복기왕 프로필부터 나이, 학력, 재산 정보까지 총정리! “15억은 서민 아파트” 발언 논란의 전말과 정치권 반응, 국민 여론 총정리
“15억 아파트가 서민 주택?”
최근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발언의 주인공, 복기왕 의원.
그는 누구이며, 어떤 맥락에서 이런 발언을 했을까요? 지금부터 복기왕 의원의 프로필과 논란의 전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복기왕 프로필

| 항목 | 내용 |
| 이름 | 복기왕 |
| 생년월일 | 1968년 1월 10일 (만 57세, 2025년 기준) |
| 출신지 | 충청남도 아산시 |
| 학력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주요 경력 | 전 아산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충남 아산시 갑) |
복기왕 의원은 서울대 출신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거쳐 중앙 정치에 입성한 인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정책통으로 분류되며, 부동산 및 경제 정책 분야에 활발한 의견을 제시해 왔습니다

2. 복기왕 재산은?
2025년 공개된 공직자 재산 신고 자료에 따르면, 복기왕 의원은 총 약 13억 원대의 재산을 보유 중입니다.
- 부동산 자산: 서울 및 충남 지역에 주거용 및 투자용 부동산 다수 보유
- 금융 자산: 예금, 펀드 등 약 3억 원 수준
- 기타 자산: 차량, 채권 등 소액 자산 포함
이는 국회의원 평균 재산(약 21억 원)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서민으로 보기엔 여전히 큰 규모입니다.
3. 논란의 발언: “15억 아파트는 서민 주택이다”
📻 발언 배경

- 일시: 2025년 10월 23일
- 매체: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발언 요지: "전국 평균치, 15억 정도 아파트면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라는 인식들이 좀 있어서... 그런 아파트는 건드리지 않았다."
🚨 국민 반응 요약
이 발언은 즉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주요 반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5억이 서민이면, 5억 전세 사는 나는 뭐죠?"
- "강남 기준의 서민? 지방은 뭐가 되나요?"
-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이 현실을 너무 모른다."

이러한 발언은 부동산 가격 상승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며, "서민 기준 붕괴", "특권 의식"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4. 복기왕 의원의 추가 설명은?

논란이 확산되자 복기왕 의원은 후속 해명에 나섰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5억 이상 아파트는 자산 증식 수단으로 여겨지고, 투기 억제를 위해 대출 규제를 강화한 것. 서민 실수요자는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설명 역시 여론을 잠재우기엔 부족했습니다. 발언의 단어 선택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5. 전문가와 야당 반응
▶ 야당의 비판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도봉구 평균 아파트가 5억인데, 15억이 서민이면 도봉구민은 비서민인가요?”
▶ 부동산 전문가 의견
- “15억은 자산가 기준이다. 현장과 괴리된 인식은 정책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발언은 정책 전반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복기왕 의원은 어떤 정치인인가요?
A. 복기왕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아산시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정책 실무 경험이 풍부하며 주로 경제 및 부동산 분야에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Q2. “15억은 서민 아파트” 발언의 정확한 맥락은?
A. 2025년 10월,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을 했으며, 이는 고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대출 규제의 정당성을 설명하려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표현 방식이 국민 정서와 괴리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Q3. 복기왕 의원의 재산 수준은?
A. 2025년 기준 약 13억 원대이며, 서울 및 충청권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원 평균보다는 적지만, 일반 서민 기준으로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Q4. 이 발언이 부동산 정책에 미친 영향은?
A. 발언 이후 ‘서민 기준’을 재정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으며, 정치권 및 정책 당국의 발언에 대한 신중함이 요구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기왕 의원의 “15억은 서민 아파트” 발언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정책 신뢰와 국민 감정 간 괴리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 정치권이 정책을 말할 때,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섬세한 언어 선택이 필요함을 다시금 상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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